‘LG열혈팬’ 최여진, 24일 잠실구장서 시구…벌써 3번째

입력 2018-06-22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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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LG트윈스 시구자로 나서 응원열기를 더한다.

22일 소속사 토미상회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여진이 24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경기 전 먼저 마운드에 오르는 최여진은 시구 참여에 나서 많은 야구 팬들과 선수들에게 활기찬 기운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특히, 평소 LG트윈스 광팬으로 알려진 최여진은 2006년 처음으로 LG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데 이어 2015년에도 LG트윈스 시구자로 등장해 그림같은 와인드업 자세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여진은 “LG트윈스 시구자로 나서는게 벌써 3번째다. 평소 팬이였던 LG트윈스 시구자로 또다시 참여하게 돼 기쁘고 열심히 응원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여진은 8월 방송 예정인 KBS2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연출 강민경, 극본 박민주)’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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