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지드래곤 특혜 논란 2차 보도? 대령병실은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8-06-26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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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동아닷컴DB

국방부 “지드래곤 특혜 논란 2차 보도? 대령병실은 없다” [공식입장]

국방부가 그룹 빅뱅 지드래곤 군 특혜 논란 2차 보도와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26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 군 특혜 논란에 대한 2차 보도를 했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와 국방부가 반박한 내용을 재반박한 것이다. 해당 매체는 국군양주병원 운영체계를 확인, 병실구분이 대령실로 되어있다고 증거를 내놨고 2개월 복무 동안 30일 휴가를 냈다고 했다.

이에 국방부는 동아닷컴에 "국방부의 입장은 전날(25일) 전달한 것과 다르지 않다. 대령병실은 존재하지 않고 1인실이 전부다"라며 "향후 추가 입장이 있으면 발표할 것"이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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