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영화 속 한 장면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클라라는 붉은색 치마를 입고 영화 \'7번만의 외출\'에서 마릴린 먼로가 뒤집히는 치마를 붙잡는 아찔한 상황을 비슷하게 연출했다.

알고 보니, 이는 중국 영화 \'정상\'의 한 장면이다.

클라라는 최근 중국 국제 상하이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