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튀는 모모랜드의 여름날 [화보]

입력 2018-06-28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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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모모랜드의 여름날 [화보]

모모랜드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모모랜드 빈티지 무드의 필름 카메라에 담겨 이전 공개되었던 화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그녀들의 특유의 상큼한 매력은 기본, 활기찬 매력과는 달리 형용할 수 없는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모랜드는 이번 데이즈드 화보 속 인터뷰를 통해 “평소 멤버 모두 옷과 신발을 즐겨 신는다.”며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 외에도 주이는 “원래 꿈이 패션 디자이너 였다, 나중에 여유가 생긴다면 제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다.”라며, 이에 낸시는 “양말 신을 때도 ‘긴게 예쁠까, 짧은게 예쁠까?’ 주이에게 물어본다.” 답했다. 특히 주이는 사이좋은 멤버간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엽사도 많고요, 보여드릴까요?”라고 해맑게 인터뷰를 마무리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모모랜드는 지난 26일 앨범 발매와 함께 미니앨범 4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로 장안에 화제가 된 바. 몇 차례의티저 공개로 이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틀 곡 ‘배엠’으로 다시 한번 대세 아이돌로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음반 시장을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모모랜드의 화보는 2018년 7월호 데이즈드 코리아는 온, 오프라인 서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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