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스타그램
27일(현지시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rst Look.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배우 브래드 피트와 함께 1960년대 패션을 소화하며 서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촬영 중이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미국 LA를 배경으로 한물간 TV스타인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그의 친구이자 스턴트 배우인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19년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