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승마단 지원 홀스드림 컨설팅 시행

입력 2018-06-28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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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지난 24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찾아오는 홀스드림 컨설팅’을 시행했다. 수원 소재 에이원 승마클럽 단원 10명이 방문해 한국마사회 승마교관의 교육을 받고, 렛츠런 유소년 승마단원과 유소년 리그전 종목인 릴레이로 친선경기를 펼쳤다. 올해로 시행 3년 차인 홀스드림 컨설팅은 유소년 승마를 활성화하고 승마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무료로 시행하는 교육기부 사업이다. 찾아오는 홀스드림 컨설팅 외에 ‘찾아가는 홀스드림 컨설팅’에서는 한국마사회 교관이 직접 전국의 유소년 승마단을 방문해 승마단 운영 컨설팅, 교수법 코칭, 유소년 원포인트 레슨 등을 시행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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