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30일 영화 ‘발레리안’ 상영

입력 2018-06-28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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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6월30일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로 내 설치된 가로 127.2m의 초대형 전광판 ‘비전 127’을 활용해 영화 ‘발레리안:천개 행성의 도시’를 상영한다. 2017년 여름에 개봉했던 SF 액션영화로, ‘레옹’, ‘제5원소’ 등을 만든 세계적인 영화감독 뤽 베송이 연출한 작품이다. 12세 관람가로 가족단위 관람이 가능하다. 상영은 해당일 마지막 경주 종료 후인 오후 6시10분에 시작된다. 총 상영시간은 약 137분이다. 관람료는 따로 없으며, 오후 5시40분 후에는 무료입장 및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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