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유캔센터 2곳 신규개소

입력 2018-06-28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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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중독예방 및 상담치유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유캔센터를 추가 개소했다. 지난 22일과 23일 각각 부산 동구와 대구에 새롭게 열었으며, 7월에 일산지사에도 추가로 신규 설치되면 유캔센터는 총 14개로 늘어난다. 이번에 개소한 부산 동구, 대구 유캔센터는 상담실과 과몰입 완화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고객들은 언제든지 방문해 자가 중독진단, 건전화교육, 기초상담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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