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신예 최주원, 드라마 ‘절대그이’ 캐스팅…본격 데뷔

입력 2018-07-05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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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신예 최주원, 드라마 ‘절대그이’ 캐스팅…본격 데뷔

신예 배우 최주원이 사전제작 드라마 ‘절대그이’(연출 정정화,극본 양혁문,제작 아폴로픽쳐스)에서 신예스타 ‘화니’ 역에 캐스팅됐다.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민아)와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휴머노이드 연애로봇 ‘영구’(여진구)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다.

극중 최주원은 마왕준(홍종현)과 같은 소속사 이자 후배인 라이징스타 ‘화니’ 역을 맡게 되었으며, 마왕준의 자리를 노리는 ‘심쿵남’의 당돌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주원은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를 통해 “정정화 감독님, 양혁문 작가님의 작품 ‘절대그이’를 통해 첫 드라마 데뷔를 하게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작품에 누가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절대그이’는 2003년 일본에서 연재된 동명 만화가 원작인 작품으로, 2008년 일본에서 먼저 드라마 화 되었으며, 15%가 넘는 흥행을 기록했으며 2012년 대만에서 도 드라마 화 되었다.

사진제공|웨이즈컴퍼니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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