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월15일 공개된 블랙핑크 첫 번째 미니앨범 ‘스퀘어 업’의 타이틀곡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24시간 만에 3천620만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이 같은 기록은 미국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룩 왓 유 메이드 미 두’(4320만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앞서 가수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4시간 동안 3600만뷰,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는 3590만뷰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 매체 빌보드는 “블랙핑크가 새 역사를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