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사실무근, 지인 사이” 하연수 열애설 초고속 일단락

입력 2018-07-09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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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무근, 지인 사이” 하연수 열애설 초고속 일단락

배우 하연수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으로 일단락됐다.

앞서 한 매체는 9일 하연수가 6세 연상의 사업가 A 씨와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하연수와 A 씨는 한 차례 이별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재회 후 더욱 단단해지며 서로를 아끼고 있다고.

A 씨는 현재 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패션업계 종사자다. 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패션’이었다는 매체의 설명이다.


하지만 본인 확인에 나선 소속사의 입장은 “사실무근”이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AND 관계자는 9일 동아닷컴에 “본인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지인일 뿐 교제한 것 없다고 하더라. 오해 없으면 한다”고 말했다.

A 씨와 아는 사이는 맞지만,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연인 등 특별한 관계는 아니라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로써 하연수의 열애는 약 1시간 만에 사실무근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한 하연수는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2013QR3’,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했다. 최근 막을 내린 드라맥스·MBN 드라마 ‘리치맨’에도 출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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