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클럽 개장? 이영자·김숙·종현, 광란의 댄스배틀

입력 2018-07-19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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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클럽 개장? 이영자·김숙·종현, 광란의 댄스배틀

이영자, 김숙, 뉴이스트W 종현이 대환장 댄스 배틀로 뜨거운 불금을 보낸다.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 랜선클럽을 개장, 불꽃 터지는 세 MC의 댄스 배틀로 스튜디오에 댄스붐이 일어난다.

내일(20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개인 방송에서 직접 해본 댄스 게임을 랜선라이프 스튜디오에서 선보인다. 음악에 맞춰 캐릭터의 춤을 따라하는 게임 등장으로 세 MC의 미(美)친 댄스 승부욕이 제대로 폭발할 예정이다.

댄서로 변신한 이영자, 김숙은 흘러나오는 음악에 온몸을 털며 남다른 댄스 스웩을 드러낸다. 특히 춤에 몰두한 나머지 의도치 않은 과격함(?)까지 보인 이영자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폭소로 물든다고. 또 종현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게임 속 ‘PERFECT’ 점수의 향연을 부르며 프로 아이돌미(美)를 유쾌하게 발산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3MC의 깨알 커플댄스는 환장할 호흡을 자랑하며 랜선클럽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거칠어지는 호흡을 불사하고 댄스에 심취한 MC들의 모습이 불금의 리드미컬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세 MC의 현란한 댄스파티는 내일(20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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