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랜선라이프’ 이영자, 밴쯔 먹방에 “좌절감 느꼈다”

입력 2018-07-19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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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이영자, 밴쯔 먹방에 “좌절감 느꼈다”

먹방 대모 이영자가 밴쯔 먹방에 “좌절감을 느꼈다”며 토로했다.

20일 방송될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 3회에서 방송 5주년을 맞이한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의 특별한 생방송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이영자가 밴쯔의 보고도 못 믿을 크기와 탐스러운 먹방 비주얼에 열광하며 흥분을 쉽게 가라앉히지 못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영자는 밴쯔 먹방에 심취한 나머지 “엄지만 치켜들지 말고 맛을 설명해주세요”라며 간절히 맛 표현을 요구, 영상에 빠져들며 점점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좌절감을 느꼈다”며 솔직한 소감도 전해 먹방 대모를 좌절하게 만든 밴쯔의 5주년 방송 비하인드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이영자의 시선을 강탈한 밴쯔의 5주년 기념 생방송은 ‘고작시리즈’로 진행, 신박한 아이디어와 센스로 꽃 피운 5주년 방송 전말도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이영자의 맛있는 전의(?)를 상실하게 만든 밴쯔의 특급 먹방은 무엇일지 또한 257만여 명 구독자들의 동공지진을 일으킨 밴쯔의 고작시리즈 비하인드는 어떤 모습일지 20일 방송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핫한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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