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문지용에게 추파(?)를 던졌다.
1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90년대 하이틴 스타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20년 지기 절친 이혜영, 오연수와 일정 때문에 자리를 비운 MC 김준현을 대신해 스페셜 MC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 문지용이 안주를 세팅하는 과정에서 홍석천이 그를 알아봤다. 문지용의 손목을 잡은 홍석천은 이전과 다른 아르바이트생 문지용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신동엽과 김희철, 한혜진은 “그 손 놓으라”고 문지용을 보호했다.
홍석천은 “이전에는 이상한 애(?)가 있었다”고 김루트를 언급했고, 문지용에게는 잘 될거라고 예언했다. 특히 “곧 드라마에 캐스팅될 거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