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경헌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편해지고 있다” [전문]

입력 2018-08-01 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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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경헌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편해지고 있다” [전문]

SBS ‘불타는 청춘’에 컴백한 배우 강경헌이 폭발적인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경헌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왔습니다^^ 김민pd님, 장문숙 작가님과 함께^^”라면서 제작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자신의 모습을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오랜만에 갔는데 다들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이제 조금씩 편해지고 있는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며, 항상 즐겁고 감사한 마음 안고,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강경헌은 “날이 너무 뜨거운데 스태프 분들 고생이 정말 많다. 뒤에서 고생하시는 팀 모두에게 힘나도록 많이 응원해 달라”고 당부하며 “여러분들도 항상 조심하시라”고 남겼다.

강경헌은 전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그는 구본승과 ‘보니허니’로 불리면서 핑크빛 케미스트리를 그려내 화제가 됐다.


<강경헌 출연 소감 전문>

잘 다녀왔습니다~~^^
김민pd님, 장문숙 작가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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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갔는데
다들 반겨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이제 조금씩 편해지구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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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며,
항상 즐겁고 감사한 마음 안고, 현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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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뜨거워서 스텝분들 고생이 정말 많아요~
뒤에서 고생하시는 팀 모두에게
힘 나도록 많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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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항상 조심하시구요~~♡♡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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