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요즘 더 건강해지고 더 많이 웃어요. 곧 여러분들과 더 자주 가까이에서 뵐게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선보인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특유의 시원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앞서 김유정은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촬영을 미뤘다.
한편 김유정이 주연을 맡은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