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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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최고 인기 종목으로 꼽히는 축구 티켓이 7887장 판매됐다.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오늘 오후 A, E, F조 경기 7887장을 판매했다. 온라인 판매만을 기준으로 하며 오프라인 판매도 집계 중이다. 거래 건 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안게임이 열릴 패트리어트 챈들라하가 스타디움 (Patriot Chandrabhaga Stadium)은 경기 당 3만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또 조직위는 현지 공립학교 및 사립학교 학생들에게 무료 티켓 5000장을 제공한다. 이 무료 티켓은 인도네시아 대표팀 경기 제외 모든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