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자 카바디, 결승서 이란에 패해 은메달 ‘역대 최고 성적’

입력 2018-08-24 20: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남자 카바디 대표팀이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 카바디 대표팀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시어터 가루다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카바디 결승전에서 16-26으로 패했다.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출전했던 남자 카바디는 2014 인천 대회에서 깜짝 동메달을 따낸 뒤 이번 대회서는 조별예선에서 종주국 인도를 물리치는 등 파란을 일으키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