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정애연 “이모부 이덕화…배우 집안 부담? 좋다”

입력 2018-08-31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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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정애연 “이모부 이덕화…배우 집안 부담? 좋다”
정애연이 배우 집안의 장점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매력적인 세 배우 홍지민, 소이현, 정애연이 출연했다.

이날 정애연은 “배우 집안”이라는 말에 “시아버지가 고(故) 김진규 선생님이고, 시어머니가 고 김보애 선생님이다. 시누이 언니도 안타깝게 돌아가셨지만 고 김진아 배우다. 이모부는 이덕화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너무 유명한 가족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좋았다. 이해의 폭이 정말 넓다. 어머니께서 모니터하면서 ‘저기서 잇몸이 안 보였으면 좋겠다’고 디테일하게 지적해준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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