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코요테 김종민과 신지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대탈출’에서 김동현과 함께 하고 있다. 잘하고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겁이 많더라. 무서운 게 있으면 계속 뒤에 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종격투기 선수가 된 이유를 알겠다. 주먹이 날아오는 거 무서우니까 먼저 주먹을 내미는 거다”라고 하자 김동현은 “맞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지는 “신기한 접근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