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타카하시 쥬리가 한국 팬들에게 인사했다.
타카하시 쥬리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셀카를 올리며 한국어로 인사말을 남겼다. 그는 “응원해주신 여러분. 미안해할 것 없어요”라며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지금도 웃는 얼굴로 있어요. (여러분도) 계속 웃는 얼굴로 있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타카하시 쥬리는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 멤버로 최근 종영한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했다. 한국 팬들에게도 탄탄한 지지를 받으며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했으나 최종 16등으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발탁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