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단편영화 ‘전입’ 출연…스크린 활약 기대 [공식]

입력 2018-09-03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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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니지먼트 구, 여성조선

임정은, 단편영화 ‘전입’ 출연…스크린 활약 기대 [공식]

배우 임정은이 단편영화 ‘전입’에 출연 소식을 전했다.

3일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임정은이 단편영화 ‘전입’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단편영화 ‘전입’은 지현과 아들 예준이 예준의 고등학교 진학 문제 때문에 위장전입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극 중 임정은은 주인공 ‘지현’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몰입도 높은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임정은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로 스크린을 사로잡을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이후 KBS ‘적도의 남자’, KBS ‘드라마 스페셜 – 유리감옥’, KBS ‘루비반지’ 등의 드라마와 영화 ‘내 사랑’, ‘음치 클리닉’, ‘그래, 가족’ 등 다수의 작품에 꾸준하게 출연해 왔으며 광고 및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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