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연인→동료…고원희 측 “이하율과 결별 맞다”

입력 2018-09-03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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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연인→동료…고원희 측 “이하율과 결별 맞다”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이 결별했다.

3일 오전 고원희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하율과 결별한 것이 맞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외의 다른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 문제로 덧붙이지 않았다.

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공개열애 2년3개월 만에 연인 관계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2016년 2월 종영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고원희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를 통해 연인임을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편 고원희는 최근 KBS2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 출연했다. 또 이하율은 영화 ‘검은 바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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