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실전 경험’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완벽하게 공부를 마치고도 시험장에서의 긴장감을 이기지 못해 낙방하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떨어지면 또 다른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작년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2년 연속 최다 배출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수험생들의 막판 스퍼트와 실전 경험을 위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 중이다.
먼저 ‘수험생이 자주 틀리는 200제’를 제공한다. 공인중개사 수험생 7만여 명이 응시한 에듀윌 모의고사 중 합격에 꼭 필요한 문제만 엄선해 ‘수험생이 자주 틀리는 200제’를 완성했다.
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현재 1분 1초가 아까운 시험 직전, 합격을 좌우하는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 200제 문제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출제방식에 따라 출제된 문제로 구성됐으며 모의고사 연구집단이 난이도 및 적합성을 철저히 검증해 완성됐다.
이 밖에도 실제 시험장 환경을 99.9% 재현한 ‘전국 실전 모의고사’도 접수를 하고 있다. 오는 9월 30일 시행되는 모의고사는 전국 단위의 중학교 및 강의실 등에서 감독관이 입실하는 실제와 똑같은 분위기 안에서 시험에 응시해볼 수 있다. 시험 순서와 시간 또한 실제와 동일하다.
실전에 가깝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험 이후 성적 통계를 제공한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 수험표를 인증한 수험생은 50% 응시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