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마이크로닷 “여자친구 홍수현, 어복 있는 편”

입력 2018-09-03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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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마이크로닷 “여자친구 홍수현, 어복 있는 편”

래퍼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에 대한 언급에 쑥스러워했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94회에는 ‘힙한 브라더스’ 제1탄으로 마이크로닷과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지금 만나는 분은 낚시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싫어하지 않는다. 어복은 좀 있는 편”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생선을 잡으면 같이 있는 것처럼 (소식을) 공유한다”고 말했다. 연신 쑥스러워하며 “내가 왜 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가도 “행복하냐”는 물음에 “행복하다”면서 미소지었다.

마이크로닷은 12살 연상인 홍수현과 지난달 1일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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