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 리와인드’, 1분으로 입증한 ‘차원 다른’ 스펙터클함

입력 2018-09-06 09: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독고 리와인드’, 1분으로 입증한 ‘차원 다른’ 스펙터클함

‘독고 리와인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모바일무비가 온다.

9월 7일, 바로 내일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각본 오영석, 이세운/연출 최은종/제작 삼화네트웍스, 투유드림)가 드디어 오픈된다. ‘독고 리와인드’는 전설적인 웹툰 ‘독고’의 프리퀄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독고 리와인드’는 색다른 감각의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 무비를 예고하며 오픈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독고 리와인드’ 1차와 2차 티저는 이러한 대중의 기대를 대폭 상승하게 만들었다. 전례 없는 화끈한 액션, 감각적인 영상미, 주인공 엑소 세훈의 강렬한 눈빛과 존재감, 청춘들이 선사하는 유쾌함까지. 1차, 2차 티저에는 이러한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겨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9월 6일 감각적인 드라마 ‘독고 리와인드’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3차 티저가 공개되며 열혈팬들의 이목을 다시 한번 집중시키고 있다. ‘독고 리와인드’의 세 번째 티저는 차원이 다른 스토리와 스타일을 과시했다. 여기에 웹툰을 찢고 나온 듯 강렬한 캐릭터도 놓칠 수 없다.

가장 먼저 돋보인 것은 스토리다. 3차 티저에서 엑소 세훈(강혁 역)-조병규(김종일 역)-안보현(표태진 역), 이 세 남자는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뭉친다. 세훈-조병규-안보현 세 남자가 “복수가 아니라 정의다”, “나도 좀 끼자 친구잖아”라고 말하거나 일진 연합을 깨기 위한 작전을 세우는 모습은 ‘독고 리와인드’에서 전개될 스펙터클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이들이 실천할 특별한 정의가 기대되고 궁금하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 웹툰을 찢고 나온 듯 강렬한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에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청춘스타들이 등장한 것. 그 중에서도 엑소 세훈, 강미나(구구단), 조병규, 안보현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들은 원작 ‘독고’의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독고 리와인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독고 리와인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액션도 스타일리시하다. 스피디한 액션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영상미는,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빠른 화면 전환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짜릿한 액션이 ‘독고 리와인드’의 오픈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에 공개된 '독고 리와인드' 3차티저는 1분 가량의 비교적 짧은 분량임에도 스펙터클한 모바일무비의 탄생을 예고, 대중의 시선을 완벽하게 붙잡았다. 액션, 영상미, 젊은 스타들의 역동적 에너지와 존재감 등.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3차티저 덕분에 '독고 리와인드'의 오픈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는 오는 9월 7일 금요일 카카오페이지와 옥수수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