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다둥이 아빠 됐다 “아내, 쌍둥이 예쁘게 품어줘서 고마워”

입력 2018-09-06 13: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다둥이 아빠가 됐다.

6일 정성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산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막상 얼굴을 보니 더 행복하네요. 여보 고생 많았어요 그 동안 많이 힘들었지? 아이들 예쁘게 잘 품어줘서 고마워요.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 정성화는 태어난 아이들을 품에 앉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정성화는 2011년 4월 8년 교제했던 연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쌍둥이 출산으로 ‘다둥이 아빠’가 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