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이 김남희를 엎어치기한 ‘사이다 장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 ‘구동매’ 역을 맡은 유연석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구동매 캐릭터로 분장을 완료, 유도장에 서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얼굴이 상처투성이인 상태로 감정에 몰입하며 보다 멋진 장면을 만들기 위해 집중을 하면서도, 쉬는 시간이 되면 대본을 보며 거듭 대사를 외워보는 등 극의 완성도를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 20회는 오늘 밤 9시 방송된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