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이병헌X최무성, 김남희에게 복수…모욕 줬다

입력 2018-09-09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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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 이병헌X최무성, 김남희에게 복수…모욕 줬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이병헌과 최무성이 김남희에게 복수를 했다.

9일 '미스터션샤인' 20회에선 유진초이(이병헌)과 장승구(최무성)의 합동 작전이 그려졌다.

의병을 고문, 협박하던 모리타카시(김남희). 유진초이와 장승구는 모리타카시 사무실에 침입해 그의 얼굴을 가리고 조선 길 한복판에 그를 매달아놨다. 홍파가 당했던 것과 같은 방식이다.

모리타카시는 분해서 땅헤 머리를 박았다. 그가 없는 틈을 타 고애신(김태리)을 비롯한 의병들은 의병들이 고문받는 곳을 쳐들어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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