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이병헌과 최무성이 김남희에게 복수를 했다.
9일 '미스터션샤인' 20회에선 유진초이(이병헌)과 장승구(최무성)의 합동 작전이 그려졌다.
의병을 고문, 협박하던 모리타카시(김남희). 유진초이와 장승구는 모리타카시 사무실에 침입해 그의 얼굴을 가리고 조선 길 한복판에 그를 매달아놨다. 홍파가 당했던 것과 같은 방식이다.
모리타카시는 분해서 땅헤 머리를 박았다. 그가 없는 틈을 타 고애신(김태리)을 비롯한 의병들은 의병들이 고문받는 곳을 쳐들어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