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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2번 타자로 나선다.
추신수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추신수는 이번 시즌 22경기에서 10승 8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 중인 우완 제이미 바리아와 맞붙는다.
한편, 최근 4경기 연속 출루 중인 추신수는 이번 시즌 바리아를 상대로 11타수 4안타 타율 0.364로 강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