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친판사’ 윤시윤-이유영, 연습도 장난도 달달

입력 2018-09-11 17: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Y컷] ‘친판사’ 윤시윤-이유영, 연습도 장난도 달달

‘중력커플’ 윤시윤-이유영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 박준우/제작 더 스토리웍스, IHQ) 속 핑크빛 설렘은 한강호(윤시윤 분)와 송소은(이유영 분)이 담당하고 있다. 다른 듯 참 많이 닮은 두 사람은 시청자들로부커 ‘중력커플’로 불리며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9월 11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이 ‘중력커플’로 불리는 윤시윤과 이유영의 촬영현장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윤시윤과 이유영은 극중 송소은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촬영을 준비 중이다. 마주 선 장면에서 함께 동선을 맞춰보거나, 대사를 주고 받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윤시윤의 미소, 대본에 한껏 집중한 이유영의 표정도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세 번째 사진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촬영 중 벤치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이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표정, 미소를 지어준 것. 비하인드 사진임에도 드러나는 ‘중력커플’의 사랑스러운 케미와 화기애애한 팀워크가 시청자를 더욱 설레게 만든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이다. 한강호의 통쾌한 핵사이다 이후 이야기는 내일(12일) 수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되는 ‘친애하는 판사님께’ 25~2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