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 결장했던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다. 팀의 리드오프로 복귀했다.
텍사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추신수-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우익수 노마 마자라-지명타자 아드리안 벨트레.
이어 하위 타선에는 3루수 주릭슨 프로파-중견수 조이 갈로-포수 로빈슨 치리노스-1루수 로널드 구즈먼. 선발 투수는 요바니 가야르도.
이에 맞서는 LA 에인절스는 중견수 마이크 트라웃-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좌익수 저스틴 업튼이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오른손 펠릭스 페냐.
추신수는 페냐와의 맞대결 경험이 없다. 추신수는 12일까지 시즌 134경기에서 타율 0.272와 21홈런 61타점, 출루율 0.385 OPS 0.838 등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추신수-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우익수 노마 마자라-지명타자 아드리안 벨트레.
이어 하위 타선에는 3루수 주릭슨 프로파-중견수 조이 갈로-포수 로빈슨 치리노스-1루수 로널드 구즈먼. 선발 투수는 요바니 가야르도.
이에 맞서는 LA 에인절스는 중견수 마이크 트라웃-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좌익수 저스틴 업튼이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오른손 펠릭스 페냐.
추신수는 페냐와의 맞대결 경험이 없다. 추신수는 12일까지 시즌 134경기에서 타율 0.272와 21홈런 61타점, 출루율 0.385 OPS 0.838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