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측 “갓세븐 편, 남북정상회담 보도로 편성시간 변경” [공식입장]

입력 2018-09-17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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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측 “갓세븐 편, 남북정상회담 보도로 편성시간 변경” [공식입장]

그룹 갓세븐이 JTBC ‘아이돌룸’에서 좌충우돌 미션수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8일(화)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갓세븐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이상한 쇼케이스’를 콘셉트로 꾸며진다.

‘이상한 쇼케이스’는 최근 아이돌계에서 ‘컴백 후 첫 출연’으로 ‘아이돌룸’을 선택하는 흐름에 발맞춰 그들을 위한 특별한 TV 쇼케이스를 꾸며주기 위해 신설됐다.

이에 갓세븐은 자신이 멤버임을 증명하기 위한 각종 개인기부터 미션 수행에 나서 큰 웃음을 안겼다. 팀워크 게임 ‘무뽑기’부터 갓세븐의 팬덤 ‘아가새’가 염원해왔던 ‘치킨 발골 게임’등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역대급 미니 게임’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곡 홍보를 위한 미션으로 소속사 수장 JYP 박진영과 전화 스피드 퀴즈도 진행됐다.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침착하게 문제를 맞추던 박진영은 동명이인인 갓세븐 진영과의 관계에 대해 폭탄 발언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JTBC ‘아이돌룸’ 갓세븐 편은 18일(화)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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