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300’ PD “이번엔 도전에 방점...명확한 목표 有”

입력 2018-09-18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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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민근 PD, 방송인 매튜 다우마, 펜타곤 홍석, 배우 강지환, 이유비, 김재화, 코요테 신지, 장승만 PD.

‘진짜사나이 300’ PD “이번엔 도전에 방점...명확한 목표 有”

최민근 PD가 ‘진짜 사나이’ 이전 시즌과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18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진짜사나이 300’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최민근, 장승민 PD를 비롯해 강지환, 매튜 다우마, 펜타곤 홍석, 김재화, 신지, 이유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 PD는 “이번 시즌은 도전에 방점을 두고 있다. 지난 시즌은 부대를 돌아가면서 생활을 했다면 이번에는 목표가 명확하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육군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300 워리어 전투원을 뽑기 위한 도전에 주목해 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진짜사나이 300’은 지난 7월 말 육군 3사관학교에서 첫 촬영을 시작, 특전사 등을 무대로 ‘명예 300 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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