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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시즌2'(살림남2) 쿨 김성수가 딸 혜빈과 일상을 공개했다.
KBS 2TV 살림남2 26일 방송에는 새로 합류한 김성수와 6학년이 된 딸 혜빈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혜빈은 아빠 김성수에게 "뽀뽀는 좋은데, 아빠가 잘 안 씻어서 냄새가 난다"며 "아빠 좀 잘 씻으세요"라고 잔소리를 했다.
그러자 김성수는 곧바로 싱크대에서 세수하고 행주로 얼굴을 닦았고 딸 혜빈은 아빠 김성수에게 뽀뽀를 하고 등교해 훈훈함을 안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