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 사진제공|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선예는 원더걸스 활동 당시 느꼈다는 ‘공허함’이 다시 언급되자 “제가 말한 ‘공허함’은 꿈을 이뤘지만 내가 기대했던 행복 또는 만족감을 느끼지는 못했다는 이야기였다”며 “저의 소중했던 원더걸스 시절이 다 공허했다, 부질없었다로 표현되고 그리하여 나는 연예계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잘못 결론지어졌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해명했다.
2013년 결혼으로 연예계를 떠나 있었던 선예는 8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소식을 전하며 5년 만에 복귀를 알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