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밴쯔, 먹방 월드컵 2탄 개최…이번엔 ‘치킨’

입력 2018-09-27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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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밴쯔, 먹방 월드컵 2탄 개최…이번엔 ‘치킨’

크리에이터 밴쯔가 국민 야식 치킨으로 '치드컵'을 펼친다.

28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지난 4회에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밴쯔의 '빵 월드컵'에 이어 '치킨 월드컵' 현장이 공개된다.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8대 치킨 브랜드를 선정한 후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자신만의 대진표를 구성, 순위 매기기에 나섰다. 치킨하면 떠오르는 기본 '프라이드 치킨'부터 붉은 양념, 마늘, 간장, 양파, 치즈 등 다양한 맛 치킨 먹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밴쯔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치킨이) 내 외로움을 달래주기 때문에 결혼을 못하는 것!"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VCR 속에서 밴쯔가 치킨 순위를 정할 때마다 환희와 좌절이 엇갈리는 출연자의 반응이 밴쯔 배 '치드컵'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실시간 검색어 공약' 실천을 위한 윰댕의 고군분투 24시간 생방송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또한 비글부부의 아들 하준이의 엉뚱 발랄한 '랜선 돌잔치' 현장도 확인할 수 있다.

JTBC '랜선라이프'는 28일(금) 밤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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