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한채아 근황 “오늘 꽃”…임신 8개월차→청순美 여전

입력 2018-09-27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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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근황 “오늘 꽃”…임신 8개월차→청순美 여전

배우 한채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채아는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꽃”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채아의 근황이 담겨 있다. 꽃에 둘러싸인 한채아는 ‘꽃 태교’에 전념하는 듯하다. 한채아는 현재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상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다.

앞서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의 차남 차세찌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해 3월 초 열애 사실이 알려졌지만, 처음에는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했다. 김성은의 소개로 친분을 쌓아 같이 밥을 먹는 등 함께 어울리는 친한 사이 정도라고 했다. 하지만 한채아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 현장에서 “그 사람(차세찌)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사실 내가 아이돌도 아니고 어린 나이도 아니라서 굳이 열애를 숨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돌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차례 ‘열애설 번복 논란’이 있었지만, 이후 두 사람은 지인들과 모임을 갖는 등 함께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또 함께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이들의 사랑은 결혼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또 결혼식에 앞서 임신 소식도 전했다. 지난 4월 한채아가 직접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것. 그리고 이제 두 사람은 한 아이의 부모가 될 준비를 한다. 출산이 임박한 한채아는 태교에 전념하며 아기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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