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 김시은, 병원 탈출 ‘남자친구 시신 발견’

입력 2018-09-28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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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손 the guest’ 김시은이 병원에서 탈출했다.

OCN ‘손 the guest’ 27일 방송에서는 윤화평(김동욱 분), 최윤(김재욱 분), 강길영(정은채 분)이 ‘손’에 빙의된 김륜희(김시은 분)를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범죄자로 오인 받아 경찰서에 간 윤화평과 최윤은 경찰에게 “김륜희 씨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신부님이 상담을 했다. 집으로 와달라고 연락해 모시고 간 것”이라고 거짓 진술했다.

윤화평은 경찰서로 향하기 전 강길영에게 “저 여자 손 왔다. 살인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강길영은 김륜희의 병원으로 향해 남자친구의 행방을 물었지만 김륜희는 남자친구를 살해하지 않았다며 소리를 질렀다.

이후 김륜희는 사라져 남자친구 회사 직원을 해쳤고, 강길영은 공영주차장에서 김륜희의 남자친구 시신을 발견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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