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한돈의 날 시민과 특별한 만남

입력 2018-09-30 16: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배우 장동건이 한돈을 알리는 무대에 나서 시민들과 함께했다.

장동건은 29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를 맞아 펼친 제5회 한돈데이 행사에서 이벤트를 펼쳤다.

한돈데이는 10월1일로, 돼지코 모양(1001)과 한 해 중 가장 풍요로운 10월의 첫날을 기념해 한돈자조금이 지정한 날이다.

‘국민데이 한돈데이, 우리돼지 나눔되지’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돈을 먹고, 보고, 즐기는 축제였다.

이날 행사에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 등과 함께 참석한 장동건은 한도니 인형 이벤트를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으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 위에서 직접 선착순 50명에게 한도니 인형을 주며 악수를 나눴다.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100여 명의 시민들이 50명 안에 들기 위해 긴 줄을 서는 광경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한돈데이 체험 프로그램’과 ‘스탬프 랠리’, 한돈 요리 무료시식, 한도니와 함께하는 서울랜드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였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한돈데이를 맞이해 전국 8도에서 나눔행사를 진행해 소외된 이웃과 소비자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