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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샤넬의 앰버서더인 제니는 현지에 도착한 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리는 샤넬 2019 봄-여름 레디 투 웨어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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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패션을 통해 샤넬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제니가 패션위크 현장에서는 어떤 스타일링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데뷔 이래 첫 번째 서울 단독 콘서트인 ‘IN YOUR AREA’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샤넬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