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맨’ 부산국제영화제 통해 첫 베일…1분 만에 전석 매진

입력 2018-10-02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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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최고의 기대작 ‘퍼스트맨‘이 드디어 대한민국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베일을 드러낸다. 이미 상영작 예매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여실히 증명한 바 데이미언 셔젤 감독 작품 3연속 초청의 영광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4일 개막하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영화 ‘퍼스트맨‘이 올해 단 1분만이라는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최단 기간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퍼스트맨‘은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첫 베일을 드러낸다. ‘위플래쉬’, ‘라라랜드’, ’퍼스트맨’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에 3편 연속 초청되는 놀라운 기염을 토하며 그야말로 대한민국이 사랑한 감독임을 명실상부 입증했다. 차세대 할리우드 천재 감독으로 불리는 데이미언 셔젤의 과감한 연출력에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는 라이언 고슬링,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의 의기투합까지 더해져 경험을 넘어서는 경이로운 체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이다.

이미 북미에서는 10월 1일 NASA 60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대대적인 얼리 스크리닝 이벤트를 진행하며 폭발적인 입소문을 미리 경험했다. 더불어 베니스, 토론토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까지 세계 유수 영화제에 대거 초청받은 ‘퍼스트맨’은 올 가을 ‘인터스텔라’, ‘마션’, ‘그래비티’가 폭발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킨 가을 극장가의 흥행 평행이론까지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영화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더하고 있는 영화 ‘퍼스트맨‘은 10월 18일 IMAX, 4DX, 4D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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