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현장.jpg] 열도에서도 ‘믿듣맘무’…마마무 일본 첫 싱글

입력 2018-10-0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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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BW

걸그룹 마마무가 3일 일본에서 첫 싱글 ‘데칼코마니’를 발표하고 현지시장에 정식 데뷔했다.

이어 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7일 도쿄, 9일 나고야에 이르는 첫 투어 콘서트 ‘마마무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 재팬’을 벌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마마무 일본 데뷔 싱글에는 ‘데칼코마니’ 일본어 버전과 신곡 ‘유 돈트 노 미’가 수록됐다.

2014년 6월 데뷔한 마마무는 탄탄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일본에서도 ‘믿듣맘무’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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