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서강준 소속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입장]

입력 2018-10-04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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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판타지오와 함께 한다.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는 박솔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판타지오는 “배우 박솔미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라며 “박솔미는 순수함과 도회적인 이미지가 공존하며 흡인력 있는 연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라고 밝혔다. 이어 “판타지오는 박솔미의 매력이 극대화되고 대중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솔미는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MBC 드라마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 다수 드라마를 비롯하여 영화 '바람의 전설', '극락도 살인사건'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변신을 해왔다.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예능감까지 인정받으며 대중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박솔미는 승부욕 넘치는 로펌 변호사 캐릭터로 활약했던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후 2년 5개월 만에 새 드라마 KBS ‘죽어도 좋아’로 안방극장에 전격 복귀한다.

사진제공│판타지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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