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토크 노마드’ 한예리 “외모 콤플렉스 있어…지인 덕 극복”

입력 2018-10-05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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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5일 밤 8시 50분 방송될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서울의 꽃’이 된 한예리와 함께하는 본격적인 서울의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이 펼쳐진다.

이날 공개되는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광화문과 남산 일대의 주요 포인트를 거닐며 다양한 이야기가 꽃을 피운다. 한예리는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최악의 하루’를 찍었던 장소를 정확히 알려주며 특별한 서울 여행을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여행 중 한예리는 뜻밖의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무용가와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그녀가 곳곳에서 들었던 ‘외모’에 대한 걱정이 그 것. 한예리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다”면서 자신에게 언제나 항상 가장 예쁘다고 말해준 고마운 지인의 존재를 밝혀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옆에 있던 김구라, 이동진, 정철, 남창희 역시 한예리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자신의 매력에 눈을 뜬 그녀의 모습에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한예리는 이날 진정한 ‘서울의 꽃’으로 거듭나 노마드들을 이끌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측은 “배우 한예리 씨의 사랑스러움에 모두가 매료됐다”면서 “’최악의 하루’ 영화 주인공인 한예리 씨가 직접 공개하는 영화 이야기와 직접 소개하는 영화의 명장면과 장소,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방송으로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사랑스러운 사람들’ 한예리와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서울 속 이야기는 5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토크 노마드’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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