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14일 정규리그 홈 개막전 실시

입력 2018-10-10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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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14일(일) 2018-19 도드람 V리그 대전 홈 개막전을 실시하며 5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2018 제천 – KAL컵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삼성화재는 송희채의 FA 영입, 지태환의 복귀, 외국인 선수 타이스 재계약 등 내실 있는 선수보강과 강도 높은 훈련으로 다가올 정규리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개막전은 풍성한 경품으로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블루팡스의 공식 의류 ∙ 용품후원사인 켈미 코리아(대표 권종철)는 시즌 개막과 2018 제천 – KAL컵 대회 우승을 축하하는 의미로 롱패딩, 점퍼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팬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며 공식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구단에서도 풍성한 경품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의 개막전 티켓은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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