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시모, 기습 방문…“비밀번호 알려줘”

입력 2018-10-11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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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시모, 기습 방문…“비밀번호 알려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의 시어머니가 기습 방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민지영의 시어머니가 갑자기 집을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민지영의 시어머니는 갑자기 집으로 방문하기 위해 일산에 도착했다. 그는 녹화 중인 민지영이 전화를 받지 않자 아들 김형균에게 전화를 걸어 “집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말한 뒤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집으로 입성한 시어머니는 “뭐야 얘네, 진짜 우스워 죽겠네”라고 말하며 정돈되지 않은 집 상태를 보고 말했다. 그는 “어디 한 번 치워주자”고 말하며 집안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이에 민지영은 김형균을 한 대 치며 그를 원망했다.

또 시어머니는 설거지까지 하며 “바빠도 어느 정도 치울 건 치우는 게 좋다”고 말하며 집안에 대해 계속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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