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5‘ 강호동, ‘구혜선’ 문제로 나오자 “틀리면 어쩌려고”

입력 2018-10-14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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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인물퀴즈’로 구혜선이 문제로 나오자 당황했다.

1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5’에서는 홍콩에서 둘째 날을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콩에서 파는 음식을 두고 ‘인물퀴즈’가 펼쳐졌다. 강호동은 ‘구혜선’의 사진이 문제로 나오자 정답을 맞췄다. 답을 맞추고 강호동은 “틀리면 어쩌려고”라며 “여행내내 불편할 뻔 했잖아”라고 제작진에게 불평했다.

이에 이수근은 “재현이가 틀렸어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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