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2’ 인교진, 김준호 방송 출격 “배그맨 되고 싶어”

입력 2018-10-15 2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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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이 ‘배그맨’(배우+개그맨)을 꿈꾼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에서는 1인 방송을 위해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개그맨 김준호를 찾았다.

이날 인교진은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꾼다고 말하며 김준호의 집을 찾았다. 구독자 43만 명을 두고 있는 김준호는 인교진과 방송을 진행했다.

인교진은 분장을 하며 “나는 배그맨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호떡 먹기 방송을 한 인교진은 김준호가 몰래 넣어둔 고추냉이 호떡을 먹었다.

하지만 숙취에 시달린 인교진은 “내가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가”라고 말해 웃ㅁ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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