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냉장고를 부탁해’ 변정수 “암 판정 후, 유서…정말 안 좋았다”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감상선암 투병 당시를 언급했다.
15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변정수가 출연해 갑상선암 판정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안정환이 “완치된 자금은 다시 찾아왔냐”고 물었고, 변정수는 “다시 회수했지. 5년 됐는데 완치됐다는 거야. 그럼 다시 찾아와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감상선암 투병 당시를 언급했다.
15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변정수가 출연해 갑상선암 판정 당시를 떠올렸다.
변정수는 “굉장히 안 좋았는데, 6년 전에 완치됐다. 약도 안 먹는다”면서 “그때 내가 솔직히 죽는다고 생각했다. 판정을 받고서 너무 놀라서 내 재산들을 다 가족 명의로 이전했다. 유서 쓰고”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